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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 중인 대학(원)생이라면 주목하세요.
학자금대출 이자를 대신 지원해주는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이 하반기 신청을 받습니다.
총 2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인의 대출 원리금에서 직접 이자액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신청은 단 한 번,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 2025 하반기
누가 신청?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 여부는 재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로 확인하며, 다자녀 가구라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어떻게 지원?
지원은 현금이 아닌 ‘대출 원리금에서 이자 차감’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즉, 계좌로 입금되지 않으며,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에 대해 지원합니다.
언제 신청?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목) 오후 6시까지입니다.
‘청년몽땅 정보통’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공고일 이후 발급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 규모는?
2025년 상반기에는 약 15,123명이 지원받았고, 하반기에는 무려 24,000명을 대상으로 지원이 확대됩니다.
1인당 평균 지원액은 약 10만 6천 원이며, 이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덜어주는 수준입니다.
소득 분위별 차등 지원
소득 1~7분위와 다자녀 가구에게는 발생한 이자를 100% 전액 지원합니다.
8분위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액을 결정합니다.
신청 및 지원 요약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서울 거주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 |
| 지원 방식 | 이자액을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 |
| 지원 기간 | 2025년 1~6월 이자 |
| 신청 기간 | 2025.08.01 ~ 2025.09.11 |
| 서류 제출 | 공고일 이후 발급된 증명서 |
| 신청 사이트 | 청년 몽땅 정보통 |
💡 꼭 알아두세요
- 이자 지원은 신청자 계좌로 입금되지 않음
- 서류는 반드시 8월 1일 이후 발급본만 인정
- 최종 지원 대상자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Q&A
Q. 신청 자격 조건은?
A. 서울 거주자 중 대학(원) 재·휴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
Q. 현금으로 이자 지원 받나요?
A. 아니요. 대출 계좌에서 이자만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Q.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청년 몽땅 정보통’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Q. 다자녀 가구는 어떻게 증명하나요?
A.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단, 8월 1일 이후 발급본이어야 합니다.
Q. 이자 지원 확인은 언제 되나요?
A.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학자금 대출의 이자 부담이 꽤 크시죠?
서울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자지원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1년에 단 2번뿐인 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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