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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학자금대출을 연체하셨다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서울시가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에게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제대군인에 한해 지원 가능 연령이 42세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죠.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학자금 연체 신용회복 지원
무엇을 지원해주나요?
서울시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할 때 납부해야 하는 초입금(채무금액의 5%)을 서울시가 대신 납부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연체로 인해 등록된 신용유의자 기록을 해제하고, 다시 금융생활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하여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
- 서울 거주 청년 (기본 만 19세~39세)
- 2025년부터 제대군인은 최대 42세까지 신청 가능
다만, 2017~2024년 사이 이미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나, 타 기관에서 유사 사업을 지원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2025년 10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별도의 서류 제출은 없지만, 40~42세 제대군인은 병적증명서나 주민등록초본 등으로 병역 기간을 입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병역 확인은 신청 페이지에서 자동 확인 가능 여부가 표시되며, 자동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만 서류를 제출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 반드시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1599-2250)를 통해 본인의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를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 확인 없이 신청했다가 탈락하는 경우도 많으니,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 본인 명의 외 타인의 학자금 대출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원 내용 요약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서울 거주 청년 (신용유의자) |
| 연령 기준 | 19~39세 (제대군인은 42세까지 가능) |
| 지원 방식 | 초입금(채무 5%) 서울시가 대납 |
| 신청 기간 | 2025.08.01 ~ 2025.10.24 18:00 |
| 제출 서류 | 기본 없음, 제대군인은 병적서류 필요 시 제출 |
| 확인 방법 |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에서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 확인 |
💡 왜 이 제도가 중요한가요?
학자금대출은 청년층에게 큰 짐이 될 수 있으며,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 등록은 금융 생활 전반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Q&A
Q. 꼭 신용유의자로 등록되어야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한국장학재단 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하여 신용유의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Q. 나이는 꼭 39세 이하여야 하나요?
A. 기본 기준은 만 19~39세이나, 제대군인의 경우 42세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Q. 초입금은 무엇인가요?
A. 분할상환 계약 시 납부해야 할 첫 금액(채무금의 5%)입니다. 이 금액을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Q. 제대군인 서류는 꼭 제출해야 하나요?
A. 병역기간이 자동 확인되지 않을 경우만 제출 필요합니다.
Q. 지원을 받으면 신용기록이 바로 회복되나요?
A. 분할상환 계약 체결 및 초입금 납부 후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제됩니다.
지금 바로 신용 회복의 첫걸음을 시작하세요
부담스러운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되어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여러분의 첫 걸음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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